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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가 안테나] 박상돈 국회의원 충남도지사 출마 外
◆박상돈 국회의원 충남도지사 출마 자유선진당 박상돈(61·천안을·사진) 국회의원이 6·2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충남도당위원장과 공천심사위원장을 사퇴했다. 박 의원은 2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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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정체성은 중도실용과 친서민 오세훈 시장은 갈등조정에 소극적”
원희룡 의원 원희룡(3선·양천갑) 의원은 한나라당 내에서 가장 먼저 서울시장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(7일)했다. 그는 광화문광장 조성을 “전시행정”이라고 비판하는 등 오세훈 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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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명숙 후보 나오면 내가 적임자 여성 대결로 정권 심판론 막아야”
나경원 의원 나경원(재선·중) 의원은 출발이 좋다. 그는 지난 17일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. 26일엔 김영삼(YS) 전 대통령으로부터 “우리나라도 여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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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공천부터 받고 보자” 신경전 가열
6·2 지방선거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11명이나 된다. 대다수 시민들은 누가 누군지 잘 알아보지 못한다. 19일 촬영 당시 선거사무실이 없거나 외벽에 사진을 내걸지 않은 예비후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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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의원 천안선거구 누가 뛰나
6·2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원 천안 선거구는 기존 4곳에서 7곳으로 늘었다. 각 선거구마다 1명씩을 선출, 도의원 수도 3명이 증가했다. 3곳의 선거구가 새로 생기면서 ‘도의회 입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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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대중·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면서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사이에 김대중(DJ)·노무현 전 대통령 계승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. 어느 당이, 그리고 누가 두 전직 대통령의 정신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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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정민칼럼] 김대중·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면서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사이에 김대중(DJ)·노무현 전 대통령 계승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. 어느 당이, 그리고 누가 두 전직 대통령의 정신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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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대중·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면서
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사이에 김대중(DJ)·노무현 전 대통령 계승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. 어느 당이, 그리고 누가 두 전직 대통령의 정신과 법통을 계승한 적자인지를 놓고 공방을 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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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별기고] 여성 지위는 국가 건전성 척도
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. 특히 올해는 베이징에서 제4차 유엔 세계여성회의가 열린 지 15주년 되는 해이기도 하다. 당시 189개 참가국은 교육·보건·고용·신용 등에서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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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이·친박 이번엔 ‘공심위’ 갈등
한나라당의 6·2 지방선거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이 다음 주로 늦춰졌다. 친이-친박 간 공심위원 배분을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. 공천심사위원장인 정병국 사무총장이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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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은 한명숙, 경기는 유시민? 친노 바람몰이에 민주당 ‘부담’
국민참여당의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은 한명숙 전 총리를 “동지들 내에서 맏누님이던 분”이라고 불렀다. 3일 제주에서 서울시장 후보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다. 그는 “당에선 서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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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정운찬, 색깔을 보여줄 때다
“달라지지 않는 하늘에 희망이 보이는가.”(정부의 무원칙한 경제정책을 비판하며, 2000년) “제도 개혁을 게을리하면 김영삼 대통령은 아마추어 대통령으로밖에 기억되지 못한다.”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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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유시민 “도움 안 되면 서울시장 불출마할 수도”
국민참여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제주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“수도권 선거에서 MB(이명박 대통령)에게 제동을 걸어 국정과 민생을 회복시키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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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방호 - 이달곤, 경남지사 맞붙나
2년 전 이맘때 한나라당 이방호(사진 오른쪽) 전 사무총장은 당내 총선 공천을 좌지우지하던 여권의 실세 중 실세였다. 그러나 지금은 자신이 여권 핵심부에 ‘공정 경쟁’을 요구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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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 대통령, 때 되면 세종시 중대 결단”
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8일 “이명박 대통령이 때가 되면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중대 결단을 내릴 것”이라고 말했다.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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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0년대 '광복20년'에서 2010년 '프레지던트'로
한국 정치 드라마의 시작은 라디오였다. 1967년 TBC는 ‘광복20년’을, 70년 동아방송은 ‘정계야화’를 방송했다. 8·15부터 5·16까지 주요 사건을 담은 ‘광복20년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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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망원경,현미경'활용,한국의 리더십 통섭적 분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2010년은 각별한 해다. 나라를 빼앗긴 경술국치 100년이 되는 해다. 구한말 열강의 각축 속에 대한제국의 리더십은 허약했다. 20세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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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의 그들을 만든 건 ‘시대정신'과 '실적'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차기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는 예비 후보들은 오늘의 위치에 오르는 데 어떤 자질 또 는 특성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할까.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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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망원경,현미경'활용,한국의 리더십 통섭적 분석
관련기사 [중앙일보.중앙Sunday 공동 기획]11인 리더십의 새로운 발견 박근혜·이회창·정몽준이 이끄는 학익진 3각구도 11인, 그들의 리더십을 발견하다 2010년은 각별한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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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의 그들을 만든 건 ‘시대정신'과 '실적'
관련기사 [중앙일보.중앙Sunday 공동 기획]11인 리더십의 새로운 발견 해석학 기법 동원해 11인의 ‘말과 글’ 분석 박근혜·이회창·정몽준이 이끄는 학익진 3각구도 '망원경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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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통합시 설치법안’ 2월 국회 새 뇌관
2월 국회 현안으론 세종시 문제만 있는 게 아니다. 성남·하남·광주와 마산·창원·진해의 통합을 마무리하는 ‘통합시 설치법안’(지방자치단체 통합·지원 특례법안)도 여야 갈등의 뇌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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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들 ‘지방선거 줄서기’ 밀양시에 가보니
19일 경남 밀양시청은 적막감이 맴돌았다. 복도에는 오가는 공무원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. 사무실도 조용하긴 마찬가지였다. 6·2 지방선거의 대표적 ‘줄서기’ 시청으로 낙인찍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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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‘공무원 지방선거 줄서기’ 이번엔 뿌리 뽑아야
경남 밀양시 정보통신담당 공무원이 시장의 e-메일 정보를 빼내 다른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측에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. 해킹당한 e-메일은 밀양시 공무원이 보낸 것으로 “승진에 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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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도교육감 선거 4파전으로 가나
전북도교육감 선거는 4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. 최규호(63) 현 교육감과 박규선(65) 현 전북도교육위원회 의장, 오근량(65) 전 전주고 교장, 신국중(66) 전 교육위원회 의